순창署 청렴동아리 청렴문화 조성 워크숍 개최
순창경찰서(서장 최철수)는
지난달 30일 순창경찰서 청렴동아리 ‘옥천골’(회장 윤근영)이 지리산 둘레길를 돌며 의무위반 근절 등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활동방안 논의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이날 워크숍은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고 의무위반 분위기 근절 분위기 확산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캠페인 등 앞으로의 활동방안을 논의하였다.
청렴동아리 회원들은 음주운전 등 각종 의무위반행위 근절 분위기 확산을 위해 다양한 시책발굴과 자정활동으로 의무위반 없는 순창경찰을 만들기 위해 회원 모두 다 같이 노력하기로 했다.
최철수 서장은 “지난 2008년 이후 2,262일 동안 의무위반 발생이 전무한 것은 청렴동아리 회원들의 노력이 큰 만큼 앞으로도 선도적 역할을 통해 솔선수범하는 문화를 조성하여 주민에게 신뢰받는 순창경찰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순창 이세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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