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署, 여성청소년과장, 아동학대 예방 위한 화상회의‘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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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署, 여성청소년과장, 아동학대 예방 위한 화상회의‘열정’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4.10.01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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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서장 조병노) 여성청소년과장과 여성보호계장은 지난 1일 각 파출소장과 지역경찰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처리절차 및 4대 사회악 근절을 통한 주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화상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화상회의는 최근 아동학대 특례법 시행(9. 29)으로 일선 현장에서 초동조치 업무를 담당하는 지역경찰 역할의 중요성과 4대 사회악 근절활동을 통한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마련되었다.

  조명환 여성청소년과장은“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지역경찰의 문안순찰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근심 걱정거리를 사전에 파악, 해결하여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경찰의 모습을 보여 달라”고 전달했다.

 조병노 서장은 “아동학대 특례법이 시행 초기인 만큼 업무처리 절차에 대한 완벽한 숙지를 통해 사건 처리 과정에서의 실수가 있어서는 안 된다”며 “업무에 대한 열정을 통해 아동학대 특례법이 신속히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당부했다. /완주=성영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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