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법사랑 군산·익산지역장학회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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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법사랑 군산·익산지역장학회 설립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4.10.0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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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랑위원 군산·익산지역엽합회는 지난 9월30일 군산·익산지역내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재단법인 법사랑

군산·익산지역장학회를 설립하였다

군산·익산지역에 다양한 계층의 청소년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어 장학사업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었음에도 재원부족으로 일회성 장학사업을 펼치는데 그쳐오던 중, 법사랑위원

군산·익산지역연합회는 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과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장학사업 전개에 대한 뜻을

같이하여,청소년 범죄예방활동을 위한 선도지원사업을 추진하고,경제적으로 어려운 유능한 인재를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사회에 공헌할 수 지도자로 양성함을 목적으로 설립하게 되었다.

기본재산출연은 법사랑위원 군산·익산지역엽합회 회장 김동수[군산도시가스(주) 대표]와 자문위원장

김홍국[생명사랑하림재단 대표]이 각 5,000만원을 출연한 것을 비롯하여 이사 및 위원 등 총 52명이

재단법인에 출연하였다.
또한 기본재산 5억 3,000만원과 보통재산 약 960만원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

중에서 면학의욕을 보이거나 타에 모범이 되는 청소년들을 각급 학교·행정기관·교정시설 등으로부터

대상자를 추천받아 매년 2회 걸쳐 장학금지급할 계획이다./군산=허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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