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불 작은 도서관 6주년 기념 글짓기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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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불 작은 도서관 6주년 기념 글짓기 공모
  • 김동주
  • 승인 2014.10.01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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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사매면(면장 조정희)이 관내 혼불작은도서관 개관 6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글짓기와 독서왕을 선발하기 위해 글을 공모에 들어갔다.

이번 글짓기 공모는 관내 사매초등학교, 용북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1개월 동안 혼불작은 도서관에 비치된 도서 등을 소재로 한 산문이나 동(시)를 공모하여 최우수에는 5만원 문화상품권을 수여하는 등 초, 중학생 각 7명을 선정한다.

독서왕 부문은 혼불작은도서관 운영위원회(위원장 문종표)에서 연중 꾸준하게 혼불작은도서관에 비치된 도서를 많이 읽은 관내 주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 3명, 일반인 3명에게 온누리상품권과 문화상품권을 각각 전달하게 된다.

한편 사매면 혼불작은도서관은 183㎡규모로 지난 2008년 11월 사매면사무소 주변에 개관, 도서 9,430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도서 무료대여 뿐만아니라 주말과  방학 중 학생 자율학습 공간 제공, 다독상 및 글짓기 공모를 통한 독서 장려 사업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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