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차기 군금고 NH농협은행임실군지부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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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차기 군금고 NH농협은행임실군지부로 지정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4.10.01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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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실군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간 일반회계, 특별회계, 기금회계

등의 전반적인 자금관리 및 금고업무를 담당할 금고를 NH농협은행임실

군지부로 9월 30일 지정 결정 공고하였다.

    

 오는 12월 31일자로 군 금고 약정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지방재정법에 규정된 금고자격을 갖춘 금융기관이 관내에 1개 기관이 운영됨에 따라  임실군 금고지정심의위원회의 적격심의 의결을 거쳐 수의계약으로 지정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NH농협은행임실군지부의 출연금 9억원(년 3억원)은 군예산

으로 편성 사용되고, 농가소득증대사업 등 지역발전에 관련된 사업도

별개로 시행할 계획이다.

 

 김장근 NH농협은행 임실군지부장은“금고자격을 갖추었기 때문에 모든 군 금고를 당연히 관리해야 한다는 저급한 생각은 버리고 모든 직원이 합심하여 농민들을 위한 NH,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에 앞장서는 NH가 되도록 더욱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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