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문화회관(관장 임승주)에서는 도서관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기 위하여 직장인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자기계발과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야간 문화프로그램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31일까지 각 과정별로 20명씩 선착순 접수를 받고 있다.
임승주 관장은 지역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향상된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열람실은 밤 11시까지, 자료실은 밤 10시까지 도서관 개관시간을 연장 운영한다"며 "그 동안 소외되었던 직장인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야간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서 전라북도교육문화회관이 지역문화를 이끌어 가는 대표도서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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