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문화회관, “야간 문화프로그램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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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문화회관, “야간 문화프로그램 확대 운영”
  • 엄범희 기자
  • 승인 2010.03.1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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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육문화회관(관장 임승주)에서는 도서관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기 위하여 직장인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자기계발과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야간 문화프로그램 운영한다.

운영프로그램으로는 ‘북-시터 양성과정‘을 포함해 ’수화교실‘, ’하모니카‘, ’실용마술‘(4개 과정)을 4월1일부터 6월30일(3개월간)까지, 저녁 6시부터 8시(2시간)까지 전문 강사를 초빙, 무료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31일까지 각 과정별로 20명씩 선착순 접수를 받고 있다.

임승주 관장은 지역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향상된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열람실은 밤 11시까지, 자료실은 밤 10시까지 도서관 개관시간을 연장 운영한다"며 "그 동안 소외되었던 직장인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야간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서 전라북도교육문화회관이 지역문화를 이끌어 가는 대표도서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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