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중기청, 기술혁신형기업(INNO-BIZ) 인증서 수여
전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위성인)은 20일 ‘금강이엔지’와 ‘대평세라믹스산업’ 등 2개 기업에 대해 기술혁신형중소기업(Inno-biz) 인증서를 수여했다.
㈜대평세라믹스산업은 건축용 점토벽돌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화력발전소에서 쓰고 나오는 폐석탄회를 자원화하는데 성공했다. 기존의 원료인 고령토를 대체하는 기술을 확보하는 등 기술혁신 경영능력과 기술사업화 능력이 우수하다.
현재 Inno-Biz기업은 1만6,910개사가 정부사업 우대 지원을 받고 있으며, 전북에는 411업체가 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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