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국악원(원장 정상열)은 미래의 주역이 될 젊은 예술인들의 공연을 통해 전통예술의 대중화를 위해 갖고 있는 25일 오후 4시, 신현석 - 해금가 공연을 선보인다.
신현석은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원 강사로 재직 중이며, 이번 공연에서 경기대풍류, 민요, 해금산조 등 해금과 해금병창으로 구성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또 이 날 공연에 함께 출연하는 윤서경(국립국악원 민속악단 부수석), 이영섭(국립부산국악원 기악단 악장), 이재하(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상임단원), 이은기(경기도립국악단 부수석)의 연주를 통해 민요와 산조 등 다양한 음악장르들을 구성지고 맛깔스럽게 엮어내어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관람은 무료이며, 사전에 전화로 좌석예약이 가능하고, 전화문의는 063-620-2323 / http://namwon.gugak.go.kr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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