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협-김제 난산마전마을 ‘1사1촌’ 자매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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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협-김제 난산마전마을 ‘1사1촌’ 자매결연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4.10.22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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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본부장 임재호)는 22일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김제시 난산 마전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었다. 협회 직원 및 유관기관,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맺은 이날 자매결연식에서 건강관리협회는 안마기 5대, 고무장갑 200켤레를 증정하고 지역 특산품 토마토 30박스를 구입했다.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협회는 지역주민들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일손 돕기와 특산물 판매지원, 마을주민 건강검진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임재호 본부장은 “자매결연 마을에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펼쳐 침체된 우리 농어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농어촌 사랑운동 실천은 물론 주민의 건강증진 구현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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