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경찰서(총경 박성구)은 23일 ‘제8회 장계가는 날’ 행사에 참석 주민상대 다가오는 11월 2일 제24주년 112날 맞이 허위신고 근절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112종합상황실·교통·지역경찰·자율방범대·모범운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장계가는날’ 행사장에서 홍보활동이 이루어졌다.
지역상인 및 주민을 대상으로 전단지 배부, 자체 제작한 스티커 부착 등 112허위신고 근절을 위해 효율적인 홍보를 전개했다.
박성구 장수경찰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112는 모든 국민이 알고 있는 범죄신고 전화이다. 한통의 잘못된 허위신고로 도움이 절실한 신고자의 생명과 재산이 위급하게 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고 절대로 허위신고를 하지 않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가지도록 당부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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