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남원시 지역 치안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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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남원시 지역 치안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 김동주
  • 승인 2014.10.2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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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지역치안협의회(위원장 이환주)는 23일 남원시청 2층 회의실에서 박정근 남원경찰서장을 비롯하여 장종한 의장, 김학산 교육 지원청장, 김승태 소방서장 등 치안협의회 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남원시 지역 치한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올해로 4년째를 맞는 「남원시 지역 치안협의회」는 유기적인 협조체제 아래, 아동?여성 성폭력 예방, 학교폭력 근절에 앞장서는 등 성공적으로 시민안전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명실 상부한 남원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핵심 치안공동협의체”로 자리를 잡았다.

이날 회의에서 이환주 남원시장은 ’14년 중점 추진업무 등 남원시가 당면하고 있는 지역 치안현안 및 주요 안건에 대해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협조체제 구축, 통합관제센터 중심 치안인프라 구축, 사회적 약자를 위한 피해자 보호 지원 활동 등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2014년도 주요 치안 현황으로는 1) 주요 5대 범죄(살인, 강도, 성폭력, 절도, 폭력) ‘13년 대비 6.9% 감소하였고, 2) 교통사고 인적 교통사고?사망자가 ’13년 대비 2.6% 감소하였다. 이는 4대악 근절을 위한 선제적 예방적 활동 추진과 시민안전 질서확립을 위한 교통환경 개선 활동의 성과라 할수 있다.

이환주 남원시장을 비롯한 19개 기관?단체장들로 구성된 협의회 위원들은 4대 사회악 근절 및 선진교통문화 조성 등을 위한 남원경찰서의 노고에 감사하면서 향후 치안정책 추진시 아낌없는 지원?협력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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