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조달청(청장 박영태)은 23일 40여개 도내여성기업을 대상으로 공공조달시장 진출과 판로 확대를 위한 지원 정책을 설명하고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간담회는 전북여성 CEO MBA특강과 함께 여성기업 지원제도, 비정성의 정상화 추진 현황, 애로?건의 사항, 다수공급자계약 설명 등 여성기업이 조달시장을 토대로 지속적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박영태 “청장은 경쟁력 있는 여성 기업이 강소기업, 중견기업으로 성장 및 여성고용 창출을 촉진하기 위해 여성고용 우수기업에 대한 가산점 확대가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된다”고 말했다.
박 청장은 이어 “여성기업의 강소기업 성장과 여성 고용 촉진을 위해 공공기관 등에 널리 홍보를 통한 판로 지원과 조달환경 변화에 맞게 다수공급자계약 및 우수조달물품 발굴 확대를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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