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전북은행(은행장 김한)은 23일 은행 본점에서 JB전북은행과 함께하는 제6회 장애인식개선 그림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차별없는 세상 장애인식개선 그림공모전’은 전북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그림공모전을 실시해 총58개교 1,040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결과 122명의 수상자를 선발했다.
또한 김제검산초 강해선 교사와 군산부설초 김미라 교사가 지도자상을, 군산용문초 6학년 박요한군외 9명이 도교육감상, 전주용흥초 6학년 송민서군외 9명이 전북사회복지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
김명열 JB전북은행 부행장은“친구들이 장애를 극복하고 제2의 삶을 사는 모습에 대한 내용들이 많아 매우 감동 받았다.”며 “공모전에 참가한 친구들의 장애인 친구에 대한 사랑이나 관심을 보면 차별없는 세상 만들기에 초석이 된 것 같아 흐믓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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