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읍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소양교육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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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읍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소양교육 가져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4.10.23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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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교통사고 및 우울증 예방교육 열려


  완주군 삼례읍(읍장 유신봉)은 일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열어가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의 하반기 2차 소양교육을  23일 참여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사무소 2층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하반기 참여자 2차 소양교육은 동절기 어르신 건강관리 및 우울증 , 자살예방 교육에 중점을 두고 이루어졌다.

  어르신들의 건강교육에는 완주군정신건강증진센터와 연계하여 노인성 우울증 및 자살예방 맞추어 전문적인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교육 후에는 건간관련 검사도 병행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한편 삼례읍 노인일자리사업에는 공익형 123명, 복지형 20명, 교육형 16명 등 총 159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다.

  유신봉 읍장은 “동절기를 맞아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부탁하고 남은 기간도 안전사고 없이 일자리사업에 참여하여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노후 생활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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