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서, 112 총력대응을 위한 도계(道界) 파출소간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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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서, 112 총력대응을 위한 도계(道界) 파출소간 간담회
  • 김종성
  • 승인 2014.10.3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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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서장 김주원) 해리파출소(소장 고민석)는 지난 29일 오전 인접한 전남 영광군의 홍농파출소(소장 김용주)와 112신고 효율적 대응을 위한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만남은 지난 17일 고창서와 영광서가 112신고 총력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협력치안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에서

이루어졌다.

 

○ 홍농파출소 김용주 소장 등 4명이 해리파출소를 방문, 112 신고 처리시 관할을 타파, 공조환경을 조성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것을 약속하였다. 또한 두 파출소간 비상 연락체계 구축과 교차순찰, 주기적인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하기로 했으며, 정기적인 치안정보를 교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이동성?광역성 범죄 발생이 잦은 최근의 경향에

비추어 범죄 발생시 先출동하여 치안의 사각지대를 해소, 대국민 치안서비스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자 하였다.

 
 ○ 고민석 해리파출소장은 “인접 파출소간 공조체계를 튼튼히 하여 광역성?기동성 범죄에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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