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내달 1일 휴먼스와 아퀴 초청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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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내달 1일 휴먼스와 아퀴 초청 공연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4.10.3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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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 오후 3시,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서


밴드 음악의 진수를 볼 수 있는 락 음악공연이 부안에서 펼쳐진다.

부안군은 밴드 음악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볼 수 있고 다양한 락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휴먼스와 아퀴 초청 공연이 내달 1일 오후 3시부터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 감상 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 감상 교육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주관하며 부안예술회관과 한국예총 부안지회, 부안군청소년상담지원센터가 공동운영한다.

 
부안에서는 2014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 감상 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밴드! 느낌 아니까’를 슬로건으로 지난 3월부터 진행해 왔다.
 
이번 초청공연은 지금까지 배워왔던 내용들 정리하는 무대이면서 11월 29일에 있는 발표회를 준비하고 밴드음악의 화려한 퍼포먼스 및 무대 매너, 다양한 락 음악 공연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휴먼스와 아퀴 초청공연에 많은 군민들이 함께 참여해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리고 풍성한 가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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