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정읍경찰서장기 녹색어머니 배구대회 ‘성료’
상태바
제2회 정읍경찰서장기 녹색어머니 배구대회 ‘성료’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4.11.23 18: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머니들 배구하며 친목 다져요

  정읍경찰서(서장 김동봉)는 제2회 정읍경찰서장기 녹색어머니 배구대회를 지난 22일 정읍지역 10개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평동 국민체육센터 실내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읍경찰서가 지난 1년 동안 교통안전지도, 캠페인 등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헌신해온 정읍녹색어머니회(회장 조해심)에 대한 감사와 사기진작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생기 시장, 우천규 시의회 의장, 이석문 교육장을 비롯 학교장과 기관 단체장, 시민들의 응원 속에 진행되었다.
     대회진행에 앞서 어린이 교통안전에 특별히 헌신한 11명의 녹색어니회원에게는 표창이 수여됐으며 추첨을 통해 고급밥솥, 자전거, 어린이안전헬멧 등 총 130여종의 푸짐한 경품을 지급하여 즐거움을 선사했다.
 정읍녹색어머니연합회 조해심 회장은  “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를 맞은 정읍경찰서장기 녹색어머니 배구대회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로 더욱 성대하게 치를 수 있게 되었다” 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800여명의 모든 녹색어머니 회원들이 어린이교통안전을 위해 더욱 단합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김동봉 서장은 대회사를 통해   “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등하교 시간대 교통지도와 캠페인 등 헌신적으로 노력하신 녹색어머니회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