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구축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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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구축 양해각서 체결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4.11.2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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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시장 박경철)와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문채룡)이 자유학기제 및 진로교육을 위한 익산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구축을 위한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체결은 시와 교육지원청은 오는 2016년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 따른 현장 밀착형 진로직업체험처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교육도시 익산을 만들어가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시는 교육지원청 관계자와 협의를 통해 사업추진에 따른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진로탐색 교육, 체험처 발굴, 체험 연계 온라인 시스템 구축(가칭 꿈길), 학교폭력예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으로 내년 1월 센터 개관을 준비 중이다.
 
진로직업체험센터는 향후 청소년의 올바른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심리검사와 여가 문화활동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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