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학, 부안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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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전대학, 부안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협약 체결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4.11.2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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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전대학(총장 서정숙)이 27일 부안군과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기전대는 식품영양과를 주관으로 관내 38개소 130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먹거리와 올바른 식습관 교육 제공에 나서게 된다.

지원센테는 오는 2017년까지 3년간 운영될 예정이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영유아보육시설의 소규모 급식소에 대해 안전한 먹거리 제공 및 위생·영양관리를 체계적으로 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된다.

한편 기전대는 지난해 10월, 김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개소, 현재 위탁 · 관리함으로써 김제시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의 영양관리와 위생관리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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