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구, 법원행정처장상 수상 영예 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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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구, 법원행정처장상 수상 영예 안아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4.11.2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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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구는 지난 26일 전주지방법원에서 2014년도 우수 가족관계등록 공무원에게 주는 법원행정처장상을 민원봉사실 가족관계등록팀 이명아 주무관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 상은 전국의 가족관계등록 공무원 중 가족관계등록 사무 처리에 현격한 공을 세운 공무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이번 상을 받게 된 이명아(사진)주무관은 평소 가족관계제도가 원활히 정착될 수 있도록 근면한 자세로 탁월한 업무능력을 발휘했다.

특히, 2008년1월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가족관계등록제도의 안정적인 정착 및 지속적인 업무의 전문성을 확보했고, ‘가족관계신고 사전예약제’를 처리함에 있어 항상 민원인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 시민 제일주의 행정구현을 추진하는데 기여한 공이 남달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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