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26일 ‘11월, 감사와 힐링의 밤’이란 주제로 상위고객 부부15쌍(30여명)을 대상으로 ‘제8회 JB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와인강의와 소프라노 공연, 판소리 공연, 시낭송등의 4가지 섹션을 융합해, 공연과 세미나의 품격을 높였다. 11월 감미로운 밤을 위한 와인뷔페와 와인을 곁들여 공연과 식사를 병행해 이뤄졌다.
2부는 전북대 예술대학 한국음악학과 겸임교수인 김민영 명창의 매혹적인 판소리(사랑가)와 민요(성주풀이, 진도아리랑)가 흥을 돋우는 가운데, 마무리는 전북대학교 평생교육원 감성리더 시낭송협회 대표인 이화경의 매력적인 시낭송 (박인환의 목마와숙녀, 박종화의 천년사랑)으로 마감했다.
전북은행은 재무와 비재무적인 여러 가지 분야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많은 점을 감안, 매년에도 다양한 테마로 고객초청 세미나를 개최할 방침이다.
세미나에 관심 있는 전북은행 고객은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북은행 WM(최근정, 063-250-735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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