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축협과 농진청국립축산과학원은 26일 최근 축산강국과의 FTA 타결, 사료가격 상승, AI발생 등 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맞춤형 종합컨설팅을 실시했다.
축산과학원과 농협의 전문 컨설턴트 8명이 참여한 컨설팅은 농가의 공동관심 분야에 대한 종합상담과 농가 개별 전문분야별 상담으로 이뤄졌다.
이날 공동컨설팅은 지난해 4월 26일 농협중앙회와 축산과학원이 체결한 기술협력 MOU의 일환으로 지난 7월 23일 전주김제완주, 9월 16일 순정축협에 이어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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