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적 공감치안 서비스로 주민에게 열려있는 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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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적 공감치안 서비스로 주민에게 열려있는 경찰서”
  • 김종성
  • 승인 2014.12.1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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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살기좋은 고창’이라는 가치창출을 위해 초심잃지 않을 것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경찰, 당당하고 따뜻한 경찰상 구현을 표방하며 ‘주민 신뢰치안 구축’에 앞장서고 있는 고창경찰이 명실상부한 주민지킴이로 인식되면서 지역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김주원 고창경찰서장은 조직내 소통과 화합으로 결속을 다지고, 친서민 정책으로 공감치안 구현을 약속하며, 지역민들에게 고품격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조직 내 강한 결속력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민생업무에 중점을 두면서 동시에 주민 친화적인 각종 정책들을 시행, 치안확립은 물론 주민 친화적인 경찰상을 성공적으로 정립했다는 평이다.

 

▲ 공감치안의 핵!  주민과 눈높이를 맞추다
 

지역특성 맞춤형 치안정책 발굴을 위해 고창경찰은 현재까지 꾸준히 경찰서장이 직접 ‘찾아가는 릴레이 치안설명회’를 개최,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지를 확보하였다.
현재까지 총 14개 읍면 1,250여명의 이장단과 주민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160여건의 요구사항을 치안에 반영하였다. 국민을 대하는 경찰의 기본자세인 신속성, 친절성, 존중성, 공정성, 편의성을 향상시키며 주민 행복지수를 드높이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 안전과 범죄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사회적 신망이 두터운 위원들로 『고창군 지역치안협의회』를 구성, 지역주민 생활안전의 토대를 마련하여 고창의 여러 현안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등 지역치안 공동생산의 주체로서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는데 앞장섰다. 
 

또한 경찰서장을 중심으로 주요 국정과제, 정책에 관한 콘크롤타워를 구축, 주민들과 현안을 공유하며 민경 구심점을 결집하였고, 방문고객에게는 친절 3S운동, 전화고객에게는 친절응대 체질화로 고객만족을 넘어 감동을 창출하였다. 더불어 유치원, 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경찰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동안전 교육과 경찰 친화적 이미지 구축에 힘쓰고 있다.

국민행복을 위해 최우선 과제로 여겨지는 4대사회악(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부정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진취적인 활동으로 군민이 만족하는 성과를 도출하였다. 가정폭력 신고 멘토단(희망벨 울림이)을 구성, 아동학대 피해 솔루션 회의, 성폭력 우범자 재범방지, 학교폭력 실버 인형극단과 힐링캠프 운영으로 4대 사회악에 대한 사전.사후 동시 관리에 힘썼다. 그 결과 전년대비 학교폭력은 30% 감소하고 가정폭력 재범률 0%를 달성하였다. 특히 아동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아동안전지킴이집 39개소와 아동안전지킴이 14명을 위촉, 활동케 함으로써 학교주변 아동의 안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리고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2014년에 확보된 교통예산(10억
4천만원)으로 스쿨존 CCTV 설치, 과속 및 주차카메라 설치, 노면도색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중에 있다.

 

▲ 현장에 답이 있다, 현장중심 치안정책!
 

지역민의 치안수요에 부응하고자 검거위주의 형사활동을 전개한 결과 전년 동기간 대비 절도범 검거율을 향상시키고, 전국을 무대로
한 굵직굵직한 농가 절도사건과 동네조폭 근절로 근린생활 치안안정을 도모하였다. 특히 지난 11월 13일 지능범죄수사팀이 전국 250개 경찰서를 대상으로 실시한 업무평가에서 3급지 경찰서중 유일하게 우수관서로 선정됨으로써 “수사의 달인”임을 대내외에 입증하며 군민의 ‘든든한 지팡이’로서 주민 품에 한발짝 더 다가가고 있다.

또한 고창의 특용작물인 수박과 인삼절도 예방을 위해 수박 콜라보 감시단 운영, 990개소 농산물 저장소 정성카드를 이용 등으로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집중 순찰노선을 지정, 운영하고 있으며 지자체와 협조, 총 73개소 159대의 방범용 CCTV를 설치, 운용하며 취약지역에 대한 치안인프라를 구축하였다. 그 결과 3년 연속 수박 절도사건 Zero를 달성하였고, 국민중심 지역경찰 활동 성과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도출했다.

관통로, 상설시장, 터미널주변에 CCTV를 설치, 고질적인 불법 주정차와 주차난을 해결, 쾌적한 교통환경을 조성하였다. 특히 성내 동산4거리 등 고창군 관내 사고 잦은지점에 대한 위험요소를 개선하기 위한 교통예산을 확보하고,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협력단체와 ‘함께하는’ 교통캠페인을 지속 전개하여 군민에게 공감받는 홍보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밖에도 등하교시간대 어린이보호구역 교통근무와 월별 교통사고 요인행위 테마단속, 주민맞춤형 홍보교육으로 작년 대비 교통사고, 사망사고, 부상자가 감소하였다.

 

▲ 사회적 약자 우선 배려하는 감성 치안
 

주변 독거노인, 장애우, 조손가정, 사회복지시설, 범죄피해자 가정 등 소외이웃을 주기적으로 방문, 고통을 분담하고 있다.

경찰서 여경 6명과 결혼이주여성 6명간 멘토-멘티 결연을 맺고
다문화가정의 여성들이 한국사회에 조기 적응할 수 있도록 매월 ‘수다방’을 통해 어려움을 청취하며 해결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그리고 운전학원과 협조, 권역별 면허 학과시험을 무료로 지원해줌으로써 올해 10명의 다문화 이주가정의 여성이 운전면허를 취득하였다.

이밖에도 조손결손가정의 어린이에게 감성스킨십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꿈과 희망을 주는 ‘폴리스엉클’제도, 재가 여성 지적장애인 주거기 CCTV 설치 지원 등 훈훈하고 인정넘치는 치안정책 실시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 상하동료간 화합과 소통으로 내부 만족도 향상
 

평소 직원간 화합을 중시하는 김주원 서장은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정기적인 오찬간담회, 체육대회, 산행 등을 통한 만남의 시간을 가지면서 상호공감과 배려의 조직 커뮤니케이션을 일궈나가고 있다.
 

또한 전 직원 생일축하 행사를 정례화하여 생일자들을 서장실로 초대, 기념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로 직원들의 사기진작은 물론 일할맛 나는 직장분위기를 선도하고 있으며 범인검거, 경찰업무 발전에 공이 있는 직원에 대한 즉상으로 사기진작에 기여하였다. 장거리 출퇴근 직원들을 위한 숙소마련으로 피로누적을 해소하고 업무효율을 제고하였다. 특히 쾌적한 청사환경 조성과 정보통신 장비에 대한 신속한 업그레이드로 직원 업무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키며 소속감 고취와 내무 만족도 제고에 기여했다. 

김주원 서장은 “군민의 공감과 지지를 위해 모든 치안역량을 결집,  신뢰치안을 정착시켜 주민에게 당당하고 따뜻한 고창경찰이 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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