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세무서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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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세무서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 운영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4.12.17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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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지난 10월부터 매월 셋째 주 화요일을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로 정하고 납세자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일선에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전주세무서(서장 이현규)는 지난 10월부터 3번째의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을 맞은 16일 세금문제 상담팀을 운영하고 전주 한옥마을, 이마트 인근 및 본병원 사거리 일원에서 주민들에게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 관내 대단위 아파트단지 게시판 및 엘리베이터에 홍보포스터를 부착하는 등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에 대해 알렸다.
특히 전주세무서는 이날 납세자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의견을 세정에 반영하기 위해 완주산업단지 입주기업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현규 서장은 “전주세무서는 세무정보에 취약한 영세납세자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홍보일환으로 전통시장과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의 현장홍보를 강화하고 향후에도 납세자들이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을 통해 세금고충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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