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임실군지회(회장 이경수)는 18일 임실군민회관에서 새마을운동44주년기념 2014 임실군 새마을지도자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날 심민 임실군수를 비롯 문홍식 군의장, 박민수 국회의원 등 주요내빈과 각 읍면 새마을지도자 등 약600여명이 참석하여 노고를 치하했으며 그동안 새마을운동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청웅면지도자 이금로씨 등 총24명의 지도자들이 표창장과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경수 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새마을의 날이 지난 2011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이래 새마을 운동이 다시 활성화되고 다양한 뉴새마을운동들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도 시대 흐름에 맞춰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새마을운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자”고 강조하였다.
이어, 심민 임실군수는 축사를 통해 “새마을운동이 시작 된지 44년의 세월이 지났지만 시대적인 흐름에 발맞춰서 꾸준히 변화하고 발전하는 새마을운동이 우리나라가 선진 일류국가로 나아가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면서 기존의 ”근면ㆍ자조ㆍ협동“이라는 새마을정신과 더불어 ”변화ㆍ도전ㆍ창조“의 뉴새마을정신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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