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대 진안청년회의소 김준철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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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대 진안청년회의소 김준철 회장 취임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4.12.1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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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청년회의소(JC) 제48대 회장에 김준철씨가 취임했다.

지난 17일 전통문화전수관에서 진안청년회의소 창립 제44주년 기념식 및 신·구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항로 군수, 이한기 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김현철 도의원, 김태호 한국JC회장, 임종훈 전북JC회장, 도내 각 로컬 신임회장, 진안청년회의소 회원, 특우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김준철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2015년도 진안청년회의소는 ‘ONE VOICE, ONE JC’ 라는 슬로건으로 힘차게 출발하며 창립 44주년을 맞아 청년회의소의 발판이 되어 주신 역대 회장단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선배들의 활동을 발판삼아 더 나아진 모습, 발전된 지역사회의 지도자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신임 회장은 2006년도 진안청년회의소에 입회해 국제 및 재외정책분과이사, 친목특우분과이사, 감사, 내무부회장, 전북지구 ROM지원 위원장, 전북지구 의전부실장, 상임부회장을 역임했다.

한편 2015년도 진안청년회의소를 이끌어 갈 회장단에는 강지훈 상임부회장, 유재만 내무부회장, 이상영 외무부회장, 정길용 감사, 김희종 감사가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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