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에서 운영 중인 전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 공동육아나눔터 내 희망장난감 도서관 개관식을 지난 18일 개최했다.
개관식은 전북대학교 아동학과 학생들의 어린이 뮤지컬 “장난감은 내 친구”의 축하공연과 여성가족부의 윤효식 가족정책관, 김승수 전주시장의 축사와 신세계 그룹의 정동혁 상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이형진 서울지역본부장의 격려사, 내빈과 공동육아나눔터 이용가족이 함께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사업은 지난 2014년 10월 전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 공동육아나눔터가 리모델링 기관으로 선정되어 공간의 리모델링 4,200만원 및 1,500만원 상당의 장난감 300점과, 매년 1,500만원씩 5년간 운영비 등 1억3200만원 상당을 지원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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