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서, 연말연시 강력범죄 발생 대비 현장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FTX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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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서, 연말연시 강력범죄 발생 대비 현장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FTX 실시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4.12.1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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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서장조병노)는 
18일 연말연시 특별방범 활동의 일환으로 강력범죄 발생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경찰 헬기 및 112지역경찰‧형사 등 총 37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 FTX를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연말연시 강력범죄 발생이 우려되는 면지역 인적이 드믄 금융기관에서 괴한 2명이 직원을 흉기로 위협하여 현금을 강취해 도주하는 신고가 접수되는 상황을 설정하였다.

  112 신고 접수 후 지역경찰의 신속한 초동조치, 112종합상황실의 상황전파, 경찰 항공대 헬기의 용의차량 공중 추적에 따른 112순찰차·형사·교통 등의 주요 목 지점 배치로 용의차량을 신속히 검거하는 과정을 점검하였으며 훈련 후에는 미비점 등을 논의, 보완하였다.

조병노 서장은“연말연시를 앞두고 발생 가능한 범죄에 대비한 지속적인 훈련과 외국인 밀집지역 순찰강화 등 특별방범을 통해 주민이 즐겁고 편안하게 한해를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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