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전북도체육인 혁신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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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전북도체육인 혁신워크숍 개최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4.12.18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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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체육회(회장 송하진)가 전북 체육계 혁신을 위한 2014 전라북도체육인 혁신워크숍을 18일과 19일 양일간에 걸쳐 도학생해양수련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제95회 제주체전 이후 본도 성적추락의 원인을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전북체육이 다시 재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된다.

워크숍에는 도내 시군체육회 전무이사들도 함께 참여해 전북체육의 문제점과 현안에 대해서 같이 고민하고 전북체육 부활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서세일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95회 제주체전은 전북체육 역사상 유례없는 치욕으로 남겨졌지만 이를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전북체육이 비상할 수 있는 다각적인 방안을 단기와 장기적인 대책을 수립해 과거 체육강도로의 위상을 정립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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