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신보 '참 좋은 사업장' 호응 한옥마을 내 '교동한식' 현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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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신보 '참 좋은 사업장' 호응 한옥마을 내 '교동한식' 현판식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4.12.18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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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선정, 운영하고 있는 전북신보의 ‘참 좋은 사업장’ 인증제가 업체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선정된 업체들 대부분이 모범적인 성공담을 들려주고 있어 ‘참 좋은 사업장’의 정착이 기대된다.

전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상준)이 신용거래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우수 모범업체 인증제도인 ‘참 좋은 사업장’은 올해로 시행 3년차를 맞고 있다. 2012년부터 매회 40개 업체씩 총 5차까지 190여개 업체를 선정, 운영해 오고 있다.
특히 전북신보의 보증지원 이후 눈에 띄는 매출신장을 통해 군산의 대표 유류도매상으로 성장한 ‘(주)유앤오일넷’ 및 자금지원 이후 사업 안정화에 연착륙한 ‘태풍문구’(문구점) 등 그간 ‘참 좋은 사업장’으로 선정된 업체들 대부분이 모범적인 성공담을 들려주고 있어 ‘참 좋은 사업장’ 인증제의 성공적인 정착이 기대되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참 좋은 사업장’으로 탄생한 한옥마을의 ‘교동한식’ 한정식 집에서 ‘참 좋은 사업장 현판식’을 가졌다.
이상준 이사장은 “날로 더해지는 어려운 경기상황 하에서도 우리 모두가 희망을 잃지 말고 최선을 다함으로써 도내 모든 사업자들이 ‘참 좋은 사업장’으로 선정돼 더 많은 성공담이 들리기를 기원하다.”고 소회를 밝혔다.
교동한식 강하은 대표는 “사업이 어려운 시기에 전북신보의 도움을 받은 것도 고마운 일인데, 이처럼 ‘참 좋은 사업장’으로 선정돼 실감이 나지 않는다.”면서 “앞으로 ‘참좋은 사업장 현판’에 걸맞게 한옥마을을 찾는 모든 사람들의 가슴속에 ‘참 좋은 사업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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