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미래가 될 새만금과 관련된 종합실천계획과 그 안에서 전북대의 역할을 새만금위원회 강현욱 위원장에게 직접 들어볼 수 있는 특강이 마련된다.
전북대학교의 주최로 4월 1일 오후 2시 전북대 진수당 1층 가인홀에서 열리는 특강이 그 것. 강 위원장은 이날 특강에서 ‘새만금 사업과 전북대의 역할’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들을 펼쳐낼 예정이다.
이번 초청 강연회는 전북대가 지난 1월 새만금 군산 경제자유구역 내에 38,400㎡(약 12,000평)의 부지를 확보함에 따라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산학협력 캠퍼스 조성계획과 관련하여 사업추진 전략수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날 특강에서는 이 부지의 조성 및 지원 방안 등 다양하게 논의될 예정이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엄범희 기자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