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행복도시 ‘부안’, 축복의 땅 ‘부안’, 명품 관광도시 ‘부안’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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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행복도시 ‘부안’, 축복의 땅 ‘부안’, 명품 관광도시 ‘부안’ 시동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5.01.11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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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통·동행 통한 지역사회 화합

김종규 부안군수는 소통·동행을 통한 화합을 최우선으로 두고, 군민과 하나 되는 취임식으로 치렀다.공무원 조직을 군민의 따가운 질책과 시선이 이젠 일하는 모습이 보인다는 따뜻한 격려로 바뀌고 있다.‘실핏줄 행정’의 철학은 일선조직까지 일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특히 전국 최초로 공약실천조례를 제정해 공약이행과정을 작성해 공개와 수시검증·평가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 모범사례로 평가된다. 매주 월요일 간부회의를 읍면을 찾아 ‘생생현장회의’로 진행하며 업무공유로 군정이 일선조직까지 침투될 수 있도록 했다.

▲ 모두가 편안한 힐링·행복도시 ‘부안’

민선6기는 힐링·행복도시와 맞춤형 복지실현으로 군민이 행복한 부안 만들기에 집중한다.- 에너지테마거리 조성(29억7900만원), 젊음의 거리 조성(6억8000만원), 도심가로망 정비(11억5700만원) 추진 - 권역단위종합정비(33억8000만원)와 면소재지종합정비사업(85억4000만원), 위도권역단위개발사업(53억7500만원) 실시- 신운천 생태하천 복원사업(87억3700만원), 시내 권 전선지중화사업, 군청~구 소방서 4차선 확장, 매창 사랑의 테마공원 등 도심 활성화 사업진행- 생애주기별 맞춤서비스를 통해 삶의 불편 없는 복지체계를 구축하는 ‘행복드림’ 맞춤 복지실현에 집중-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 여성아동 복지서비스, 사람중심의 교육복지, 장애인 자립을 위한 편익증진, 다문화가족 조기정착 지원, 구구 팔팔 건강한 의료복지 등을 추진한다.

▲ 미래 100년 희망찬 축복의 땅 ‘부안’

민선6기 출범 이후 희망찬 미래 100년 설계를 위한 새로운 비상을 꿈꾼다.- 챌린지파크는 짚라인과 하이로프, 인공암벽, 장애우를 위한 전문타워코스 등 스포츠관광의 활성화로 젊은이들이 넘쳐나는 부안을 만든다.- 새만금 관광과 연계한 차이나교육문화특구는 대 중국 교류로 부안의 미래를 밝게 한다. - 당뇨·고혈압·성인병·비만에 좋은 오디와 뽕을 의료관광과 연계한 힐링센터는 여유·힐링, 머무는 관광객 유치의 기대감이 크다.- 강소농 500호 육성과 억대농가 300호 달성, 6차 산업화로 잘사는 농어촌을 구축, 군립 산후조리원 건립, 반값등록금 실현, 실버카·행복택시 도입, 사람이 중심 되는 교육복지 실현에 집중한다.- 기후변화에 따른 새로운 작목 발굴, 소득품목 다변화 추진, 농업관광 실현, 작부체계의 고소득 모델 개선, 귀농 귀촌 활성화, 어업관광 실현 등 부자 되는 농업 추진한다.- 상설시장 활성화(5억3700만원)와 보수(4600만원), 문화관광형 시장육성(8억원),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1억원), 사회적 일자리 창출사업(9600만원), 지역공동체 일자리 창출사업(1억5500만원), 청년2000 취업지원 사업(1억4400만원), 4050중장년 취업지원사업(6500만원) 등 젊은이에게는 꿈, 소상공인은 돈 모이는 다이나 믹한 경제를 실현한다.- 모든 사업·정책은 군민을 먼저 생각하고, 군민의 입장에서 추진하는 소통과 공감, 군민화합의 동행행정을 펼친다.

▲ 안전하게 즐기는 명품 관광도시 ‘부안’

민선6기 부안관광은 기반을 넓혀 글로벌 수준으로 도약을 꿈꾼다.- 한류열풍을 활용해 드라마, 영화촬영지를 관광 상품으로 개발하고 차이나교육문화특구 조성을 차질 없는 추진으로 중국관광객 맞을 채비에 완벽을 기하고- 유학생·어학연수생을 대상으로 팸 투어를 실시하는 등 외국인 관광객 유치 집중 계획- 마실축제를 글로벌 축제로 육성- 죽막동 수성당 유적지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해 명품문화 ‘부안’ 구상- 변산해수욕장을 자연친화적인 힐링해수욕장으로 개발 - 직소천을 힐링 관광지로 조성해 관광객 유치 병행추진- 지포 김구 선생, 반계 유형원 선생, 매창, 간재 선생, 신석정 선생으로 이어지는 인문학 관광벨트 상품화 - 에코테인먼트 거점 조성(2억원)과 챌린지파크 조성(1억원), 모항해수욕장 관광지조성(8억7500만원), 줄포만갯벌생태공원(16억8200만원) 등 진행- 관광객이 재난 및 범죄로부터 안전·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어린이 안전영상정보 인프라도 구축과 통합관제 센터 설치해 재난·범죄예방에 종합적인 관리할 계획- 재난 취약계층 맞춤형 안전서비스를 확대하고, 서민 밀집위험지역 정비사업을 추진해 마을마다 방범CCTV를 설치해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평온한 부안을 차곡차곡 옹골지게 만들어 갈 계획이다. /부안=송만석 기자

김종규 부안군수 새해인사

군민여러분! 을미년 올 한해는 따스하고 행복한 일만 가득 있는 아름다운 새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부안군의 핵심방향은 힐링, 행복, 축복, 명품 관광도시 부안을 만드는 것과 함께 민선6기를 지탱할 새로움에 대한 공직자의 모험·열정, 그리고 혁신을 통해 일 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체질개선을 기반으로 부안발전에 집중할 것입니다. 또 정부의 새만금 한중경협단지 조성에 선제적 대응키 위해 차이나교육문화특구 조성과 더불어 국가예산 확보에도 발 빠르게 대응해 국비 411억원의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이와 함께 동행행정, 주민배심원단 및 공약이행평가단, 군정참여위원회 설치 등 군민의 권리를 향상시키고, 취임 2년차인 올해는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 실현의 본격적인 사업들을 추진해 행복지수 일등 군을 지향하는 부안으로 거듭나게 가일층 매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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