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생활체육회, 정기이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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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생활체육회, 정기이사회 개최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5.01.27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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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규정 개정(안)승인 건,

-보선이사·부회장·회원단체 가입 승인 건 등 심의
 

전북도생활체육회(회장 박승한)가 27일 전북체육회관 2층에서 2015년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박승한 도생활체육회장과 노상용 부회장, 유창희 부회장 등 임원들이 참석해 지난해 사업결과 및 세입·세출 결산을 보고받고 올해 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 예산(안), 기본 규정 제·개정(안) 등을 심의했다.

이 자리에서 도생활체육회는 사무처 운영의 효율성과 부서별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3과 1팀 체제에서 새롭게 ‘기획홍보과’를 신설, 1부(총무부) 3과(기획홍보과,지역협력과,종목육성과)체제로 개편했다. 

이 밖에도 송하진 도지사를 명예회장으로 위촉했으며 보선이사로 김정호, 이은구, 김래진, 황 진, 김명성 이사 보선 대상자 5명, 김정호 부회장 1명 승인 건과, 전라북도자전거연합회가 새롭게 도생활체육회의 회원단체(준회원단체)로 가입 승인 건이 심의·의결됐다.

이에 따라 도 활체육회는 다음달 4일 전북체육회관 2층 회의실에서 대의원총회를 열어 이날 의결된 사항에 대해서 최종 처리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는 각종 규정 제·개정(안)과 회원단체 징계, 시상 건 등을 심의하는 ‘법제상벌위원회’를 신설해 합리적인 법리기준과 기본원칙으로 도 생활체육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번 법제상벌위원회는 김정태 위원장, 이종기 부위원장, 김 진, 황 진, 김명성 위원,류창옥 사무처장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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