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축제 부문 ‘전주세계소리축제’ 2년 연속 수상
전주세계소리축제가 ‘제4회 2015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이하 브랜드 대상)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포브스코리아가 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앙일보, JTBC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 전주세계소리축제는 공공행정.축제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라는 명성을 이어갔다. 시상식은 27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번 ‘브랜드 대상’은 포브스 코리아가 각 부문별로 기초조사를 통해 후보브랜드를 선정하고, 소비자 리서치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했다. 포브스 코리아는 올해.금융.;가전 아파트 내구재.유통 패션.통신 교육 문화.식품 의료 프랜차이즈.공공행정 축제 부문 등 6개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을 진행했으며, 전주세계소리축제는 이 가운데 공공행정 축제 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대상을 수상했다.
소비자들의 사랑과 전문가들의 평가를 통해 엄선된 최고의 브랜드 대열에 전주세계소리축제가 2년 연속 선정된 것은 ‘전주세계소리축제’가 지역축제 고유의 브랜드로서 소비자들의 인지도와 만족도, 신뢰도를 인정받으며 꾸준한 사랑을 얻어낸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전주세계소리축제 관계자는 “2년 연속 최고의 브랜드로서 인정 받은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사랑에 힘입어 더욱 성장하는 소리축제가 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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