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전북지사(지사장 박동근)는 29일 (유)미래종합그린개발에 무재해 1배 인증서를 수여했다.
인증서 수여식에서 박 지사장은 2013년 1월부터 금년 1월까지 1건의 재해 없이 무재해 1배(494일)를 달성한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재해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전주시 팔복동에 소재한 (유)미래종합그린개발(대표 박형근)은 플라스틱 원료인 폴리카보네이트를 생산하는 사업장으로 50여명의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무재해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우수사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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