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옥내 급수관 개량지원사업 추진
상태바
저소득층 옥내 급수관 개량지원사업 추진
  • 김동주
  • 승인 2015.01.29 18: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원시가 옥내 급수관의 노후로 인한 녹물 발생 등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소유 건축물의 옥내 급수관 개량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자가 주택을 소유한 차상위계층과 사회복지시설(아동복지 및 노인복지) 중 옥내 급수관이 아연도 강관으로 노후 되거나 부식돼 녹물이 출수되거나 납·구리·아연에 대한 수질기준 초과하는 경우 아연도강관 이외의 관도 갱생대상이 된다.

특히 올해 처음 시행하는 저소득층 옥내급수관 개량지원사업은 사업비 1억1,000만원으로 50여세대에 지원하게 되며 사업을 희망하는 가구는 해당 읍.면.동을 방문해 2월 25일까지 신청을 하면 현장조사와 수질검사를 통해 지원 여부가 정해진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