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양은 부사장은 29일, 남원지사를 방문, 지사 현안사항 청취 및 직원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양은 부사장은 “선물 안주고 안 받는 청렴 문화 정착, 공사의 위기 극복을 위한 유동성 확보, 경영평가 최고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남원지사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하고, “직원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행복한 농어촌을 만드는 글로벌 일등 공기업의 주역이 될 것”을 당부했다.
또 지사 경영목표의 차질 없는 달성과 연초에 활발한 농지은행사업 추진을 통해 정부 재정 조기 집행목표인 상반기내 68% 달성에 최선“을 다하고 ”고객 접점부서인 만큼 친절하고 겸손한 태도로 고객응대에 나설 것“을 당부했다.
한편 김형규 남원지사장과 전 직원은 2015년 공사 경영방침 실현에 앞장서고 창의와 역동성 강화로 강소(强小)지사를 달성할 수 있도록 내부 역량을 결집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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