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전북도교육청 의장 당선 기자간담회서
최병군 전북교육위원회의장은 2일 도교육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남은 임기동안 “전북교육을 세밀히 집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지난 1일 제25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제5대 전라북도교육위원회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된 최 의장은 “남은 임기 동안 정원조정건으로 한번정도 임시회를 개최할 것”이라며 “특히 학력과 인성교육 등 꼼꼼히 집어볼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최병균 의장은 “무주교육장 시절 무주군은 결손가정이 많아 학력이 낮았고, 완주군은 부진학생이 거의 없었다”며 “제5대 교육위원회 남은 임기동안 전북교육의 변화와 발전을 촉진하는 견인차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의장은 무주교육장시절인 무상급식에 도움을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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