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박태석)은 26일 상생금융과 서민금융 강화를 위한 2015년 상호금융 사업추진방향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금융사고 Zero!’ 실천을 결의했다.
박 본부장은 “지속적인 농업인구 감소와 노령화로 농촌지역 상호금융 기반이 약화되고 농·축협의 사업 환경변화에 따라 수익성 확보를 위한 경쟁이 매우 심화되고 있다”며 “서민금융 확대와 자산 건전성 강화를 통한 안정적인 성장이 중요하다”고밝혔다.
이를 위해 전북농협은 ▲금융사고 예방활동 강화로 금융사고제로의 상호금융 실현 ▲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농식품기업여신과 사업용 여신을 적극 지원 ▲상생금융 실천 및 농축협의 공익성을 제고한 내실경영 기반 확대 ▲서민금융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