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17억 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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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17억 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5.03.0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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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찰결과 발표는 3월 5일(목) 진행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지역본부(캠코)가 2일부터 4일까지 전북 소재 재산 약 17억원 규모, 총 25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
눈여겨 볼만한 공매 물건으로는 ▲ 다가구(전주시 효자동) 면적 716㎡, 건물 446.7㎡ 감정가 약 5억7,917만원, 매각예정가 약 5억2,125만원(감정가 대비 약 90%), ▲임야(전주시 대성동)면적 60,272㎡, 감정가 약 1억6,575만원, 매각예정가 약 7,459만원(감정가 대비 약 45%) ▲건물(남원시 사매면)2,641.09㎡, 감정가 약 18억1,870만원, 매각예정가 약 9억0,936만원(감정가 대비 50%)등이다.

입찰 희망자는 입찰금액의 10%를 보증금으로 미리 준비해야 하며 물건의 입찰일정에 맞춰 온비드(On-Bid)에 입찰서(입찰보증금 납부 포함)를 제출하면 입찰이 완료된다. 공매 입찰 결과는 5일부터 온비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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