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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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5.03.0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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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26일 새마을회관 3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김종규 부안군수와 전·현직 새마을 군·읍·면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회 회장,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갑곤 신임 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장은 취임사에서 “어려운 시기에 초심으로 돌아가서 다시 일어서는 방법이 최선”의 방법이라며 “나 혼자만이 아닌 모두가 더불어 잘살 수 있도록 함께 앞장서는 새마을운동을 통해 적극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임하는 배의명 회장은 “내 인생 중 가장 보람된 일은 삶에 절반을 새마을운동에 전념한 것”이라며 “가장 기억에 남고 보람된 일”이라고 회고했다.

김종규 부안군수는 축사를 통해 “그동안 헌신과 봉사에 여념이 없으신 배의명 이임회장님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롭게 취임하는 김갑곤·황인호·김미자 회장님께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 군수는 “1970년대 시작된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기반으로 민관이 하나 되는 새 시대 새로운 변화를 통해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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