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면 사회단체 합동 자연정화 활동 펼쳐
상태바
동계면 사회단체 합동 자연정화 활동 펼쳐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5.03.01 18: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순창군 동계면(면장 김용남)의 사회단체가 합동으로 구송정 주변 오수천 자연정화활동에 나섰다.

동계면 자율방재단(단장 복병갑)과 동계면 청년회(회장 양근호), 서호마을 청년회(회장 정병도) 회원 60여명은 지난달 27일 구송정 유원지의 쓰레기를 줍고 구송정 주변 오수천의 잡초를 소각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번 정화활동은 이달 5일에 구송정에서 열릴 대보름 행사를 앞두고 면민의 안전을 위한 사전대비 작업으로, 전 면민이 재난안전과 클린순창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줘 크게 귀감이 되고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