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서장 김학역)가 30일 관내 효문초등학교를 찾아 마술과 함께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저학년 60명을 대상으로 ‘안전하게 길 건너기’ “신호지키기 등 이론 교육과 어린이 보호구역내에서의 교통사고 사례 위주 교육 및 동영상 활용 현장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이론교육에 앞서 교통관리계 강민용 순경이 마술 시범을 선보여 어린이들로 부터 열띤 호응을 받았다
교통계 소희숙 계장은“신학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및 홍보를 통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총력을 쏟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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