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서, 청사 내 그림·조각 작품 전시로 민원인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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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서, 청사 내 그림·조각 작품 전시로 민원인 호평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5.03.3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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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경찰서(서장 최원석)는 딱딱하고 권위적인 분위기를 탈피하고자 민원인 휴게실 및 청사 복도에 그림 및 조각 작품을 전시하여 방문민원인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경찰서를 방문하는 민원인은 대부분이 긴장되고 불안한 상태이므로 이를 해소하고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김성욱, 은호등, 소찬섭 작가로부터 그림 및 조각 작품을 제공 받아 전시했다.

  경찰서를 방문한 민원인 김모씨(50세, 남)은  “민원인 휴게실과 복도에 예술작품이 있어 대기하는 시간에 지루하지 않고 긴장이 풀려서 좋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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