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홍, 동백나무 2.500주 심어
kt 전북본부(본부장 오만수)임직원들은 지난 28일 전주서원초 등 도내 7개 학교에서 식목행사를 가졌다. 식목행사는 도교육청의 “가고 싶은 학교, 행복한 교육공동체” 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kt전북본부는 이날 군산시 신시도초등학교 야미도분교에 해풍에 강한 동백나무 150그루 등 영산홍과 동백나무 총2,500주를 식목했으며, 미래주역 어린이들의 꿈이 잘 자라라는 의미에서 “kt GiGAtopia 꿈나무 화단”이라는 푯말을 세웠다.
오 본부장은 “금번 행사는 식목일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꿈과 희망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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