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전북본부, 고속도로 인근 유휴지 공개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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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전북본부, 고속도로 인근 유휴지 공개매각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5.03.3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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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본부장 박명득)는 토지자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관내 고속도로 인근의 유휴토지(39필지, 32,888㎡)를 공개매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매각하는 대상토지는 호남선 김제시 금산면 성계리 6필지(금산사 IC 인근)와 충남 논산시 벌곡면 한삼천리 20필지(벌곡면사무소 인근), 서해안선 군산시 나포면 서포리 8필지(군산휴게소 인근)를 비롯해 주말농장을 운영하기에 적합한 전주시 덕진구 용정동 2필지(전주 IC 인근) 등이다.

매각공고 기간은 4월 3일부터 9일까지(예정)며 입찰참가 희망자는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전자자산처분시스템인 온비드(www.onbid.co.kr)에 접속해 입찰에 참여하면 된다.
공사 전북본부 김영민 차장은 "매수희망자는 반드시 해당 필지에 대한 현장조사, 행위 제한 등에 대해 미리 확인하고 입찰에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
자세한 문의는 도로공사 전북토지관리팀(☎063-290-024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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