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30일 역대 시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시정에 대한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1기~6기까지 40여명의 역대 시의원들이 참석해 시정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소통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가졌다.
시정 주요업무 영상물 시청, 현안사업 설명, 시정에 대한 간담순으로 이어졌고, 특히 주요 현안사업인 지리산 케이블카 유치, 산악철도 시범도입, 서남대 정상화 방안등에 심도 있는 의견과 자문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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