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군국주의 아베 극우파는 지금 헌법을 개정하려 하고 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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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군국주의 아베 극우파는 지금 헌법을 개정하려 하고 있다(2)
  • 허성배
  • 승인 2015.04.20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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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인무도한 일본은 이 과정에서 철저하게 중국인 조선인의 항일투쟁을 무력화 시켰다.

현재 일본 총리인 아베 신조(安倍晋三)는 바로 아베 총독의 손자이자, 기시 노부스케의 외손자다. 우리 민족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두 사람의 피를 고스란히 이어받은 우리 민족의 원수의 손자이다.

일본 유명 주간지 `주간문춘`(슈칸분슌)에 따르면 아베 총리가 최근" 중국은 어처구니없는 나라지만, 그나마 외교게임이 가능하다.

하지만 한국은 그저 어리석은 국가일 뿐"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일본 당국자들은 사실이 아니라며 전면 부인했다. 설사 이 말이 100% 사실이 아니더라도 그간 아베 총리 행보를 보면 두 할아버지의 잘못된 역사 인식을 그대로 이어받아 간직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절실한 과제임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 같다.. 위정자들이여! 우리 국민들이여! 이 글을 읽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역사왜곡에 앞장선  아베 신조와 왜구들의 만행을... 

 ▲ 박근혜 대선광고 일본 방송이 '우호적· 친일'이라고 표현했던 당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의 TV 광고 2탄에 실린 아베 신조 일본자민당대표와의 악수 장면이 트위터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일본의 극우 정치인인 아베 신조는 일본의 제국주의 역사문제와 관련 중국과 한국을 맹비난하면서 대립각을 세우는 한편 수시로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며 자신의 극우 보수적인 속성을 정치적 인기로 활용하고 있다. 극우단체인 '일본의 미래와 역사교육을 생각하는 젊은 의원 모임'의 회원이자 고문을 맡고 있으며, 헌법 개정에 대해서도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을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그는 자민당 간사장 대리 시절인 지난해 4월 ‘새로운 역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새역모)’이 주최한 우익패널 심포지엄에 참석, 일본의 제국주의 침략을 정당화하고 미화한 후쇼샤(扶桑社) 판 역사교과서를 적극 지지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극우 행보를 지속해왔다.

 그는 2004년 9월에는 ’새역모’의 전진대회에 메시지를 보내 지지를 약속한 데 이어 지난달 27일에는 도쿄의 메이지 진구(明治 神宮) 회관에서 열린 지방의원 심포지엄에서 “지역 교육위원회가 조용한 분위기에서 교과서를 채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정부가 최우선으로 할 일” 이라며 후쇼샤 판 교과서 채택에 반대하는 교원노조와 시민단체의 움직임을 저지하는 데 앞장서기도 했다.

 그는 또 종군위안부 문제에 대해서도 “(위안부 강제연행에 관여한) 요시다 세이지(吉田淸治)가 지어낸 이야기다. 아사히(朝日)신문이 먼저 이를 보도해 독주했다. 일본 언론이 만들어 낸 이야기가 밖으로 나간 것”이라고 궤변을 펴 주변국의 반발을 사기도 했다.

 그는 고이즈미(小泉) 총리의 야스쿠니(靖國)신사참배와 관련, “신사 참배는 당연한 것이며 (총리의) 책무라고 생각한다”면서 “다음 총리도, 그다음 총리도 당연히 참배하기 바라며, 이는 일본의 내정문제”라고 강변하기도 한 인간 악질 괴물로 독도를 자기 나라 영토라고 주장하는 침략근성을 못버린 채 야만적 행동에 대해 국제적으로도 낙인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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