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문화회관, “성장하고 있는 나를 만난다. 나는 도서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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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문화회관, “성장하고 있는 나를 만난다. 나는 도서관에 있다”
  • 엄범희 기자
  • 승인 2010.04.1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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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육문화회관(관장 임승주)은 제46회 도서관주간 행사를 “성장하고 있는 나를 만난다. 나는 도서관에 있다.”라는 주제로 운영하고 있다.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한 북-시터 공연과 인형극공연은 4월 13일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도서관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다독자 및 도서관봉사자 시상은 4월 16일(금요일) 시상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행사에는 북-시터 공연과 인형극 공연이 격일로 진행되고 있으며 임실초등학교병설유치원, 진북초등학교병설유치원, 북문유치원, 전주풍남유치원 등 공․사립유치원생들이 자신의 신체를 통해 사랑을 배워보는 ‘사랑은요’ 북-시터 공연과 가족들의 사랑을 듬뿍 느낄 수 있는 ‘토끼와 호랑이’, ‘맛있는 이름’의 인형극 공연에 참여 할 예정이다.

임승주 관장은 "제46회 도서관주간을 맞이하여 지역주민들의 도서관이용 활성화와 독서생활 진작, 도서관의 필요성 등을 널리 알리어 전라북도교육문화회관이 지역문화의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도서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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