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전북지역 노인복지관들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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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 전북지역 노인복지관들과 업무협약 체결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5.04.2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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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의 노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협력

HF전북지사는 전북지역민들의 노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인복지관들과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주택금융공사전북지사(HF, 지사장 박창모)는 22일 이 같은 내용으로 금암 노인복지관(관장 서양열), 꽃밭정이노인복지관(관장 전석복), 덕진노인복지관(관장 오정석), 양지노인복지관(관장 이재성), 전북노인복지관(관장 조성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상호간 업무 협약은 ▲노후설계 교육 및 상담서비스 제공 ▲주택연금 제도의 홍보 협력 ▲사회공헌활동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박창모 지사장은 “전북지사가 4월 6일 전주시 인후동에서 서신동으로 이전한 후, 첫 번째 공식행사로 노인복지관과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업무협약이 공사가 전북지역의 발전에 더욱 공헌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서양열 노인복지관협회장은 “노인복지관은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평생교육, 건강지원, 일자리지원 등 많은 일들을 하고 있다”며 “노후생활과 관련해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는 양 기관이 전북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풍성한 노후생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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